오랜만에 남편이랑 서울 나들이로 북촌 한옥마을에 다녀왔어요. 그러고 보니 연애 시절 이후 첫 방문이라 감회가 새롭네요.

서울 도보 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천천히 산책하며 구경하기 좋은 곳이라 걷는 거 좋아하는 우리 부부한테 딱이라죠 :) 전체적으로 북촌 한옥마을 코스를 다 돌아보기엔 너무 넓어서 이날은 정독도서관에 주차를 해놓고 사진 찍을 포인트가 많은 북촌 4경부터 7경까지의 거리를 위주로 돌아봤어요. 한옥마을 전체 코스가 나와있는 지도는 요기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.

꼭 한옥이 아니어도 오래된 주택 하나하나가 빈티지한 감성 가득해요. 참고로 대부분의 주택이 실거주라 사진을 찍거나 구경할 때는 너무 소란스..........